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비참한 날엔 스피노자
| <발타자르 토마스> 저/<이지영> 역 | 자음과모음
『비참한 날엔 스피노자』는 스피노자 철학을 이해해야겠다는 읽기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며 일상생활에 그 철학을 잘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받을 수 있다. 그 철학은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방식을 바꾸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 또 스피노자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스피노자의 저서와 해설서가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초심자가 스피노자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상황에서 『비참한 날엔 스피노자』는 『에티카』의 핵심을 단순하지만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 예로 스피노자 철학의 골자를 이해하는 데 방해 받을 수 있는, 그가 주로 사용하는 어려운 용어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비참한 날엔 스피노자』는 네 단계로 진행된다. 1장에서는 『에티카』 3부의 내용에서 시작한다. 대상에 대한 좋고 싫음의 감정, 즉 사랑이 우리 정서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에서 시작해 정서의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룬다.
[도서] 우울한 날엔 니체
| <발타자르 토마스> 저/<김부용> 역 | 자음과모음
독일계 프랑스인 철학 연구자 발타자르 토마스는 니체의 허무주의를 재조명하며 고통스러운 우리의 일상을 진단한다. 사색하고 숙고하는 ‘학문’을 넘어서 철학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행동으로 촉발되는 도화선을 마련해준다. 물론 철학적 이론과 실천을 구분하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데 집중하며 그것이야말로 이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논지를 전개해나가며 니체의 사상을 우리의 행동으로 이끈다. 이 책은 니체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자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긍정하기 위한 책이다. 우울한 날엔 니체는 네 단계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먼저 문제의식을 설정하고 해결해야 할 우리의 증상, 즉 허무주의의 면면을 진단한다. 2부에서는 그 증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니체 철학의 인식틀을 적극적으로 참조한다.
[도서]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 <다미앵 클레르제-귀르노> 저/<김정훈> 역 | 자음과모음
프랑스의 철학 교사 다미앵 클레르제-귀르노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철학을 재조명하며 헛된 욕망과 무기력에 빠진 우리의 일상을 진단한다. 사색하고 숙고하는 ‘학문’을 넘어서 철학을 일상에 적용해 행동으로 촉발되는 도화선을 마련해주는 이 책은 우리가 진정한 행복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즐겁게 행동하기’와 ‘즐거움을 느끼며 행동하기’를 섬세하게 구분하며 행동에 즐거움을 느슨하게 가져다 얹는 대신 행동 속에 즐거움이 일치되게끔 유도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금욕적인 삶을 촉구하는 스토아주의가 처방하는 쓰디쓴 약과는 다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 안의 무언가를 자유롭게 풀어내게 하며 그로부터 일어나는 행동의 기쁨을 느끼는 법을 가르쳐준다. 우리가 이미 행하고 있는 것들에 만족하며 불확실성을 받아들여 ‘지금 여기’에서 즉흥성의 감각을 발휘하는 법을 배워보자.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3,2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3,2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