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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디도나토 / 브렌타노 사중주단
위그모홀 라이브
조이스 디도나토와 브렌타노 사중주단이 함께 한 2017년 12월 위그모홀 실황이 음반으로 발매 된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가슴에 품은 생각>을 비롯한 6곡, 드뷔시 <빌리티스의 3개의 노래>,
그리고 공연 2부 순서를 가득 채웠던 제이크 헤기의 <카미유 클로델: 인투 더 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음반의 타이틀로도 사용되고 있는 제이크 헤기의 작품은 바로 디도나토에게 헌정된 것으로, 애절한 현의 앙상블과 뮤지컬 아리아를 연상시키는 감각적 선율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