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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바로크 소프라노, 요하네터 조머르가 미케 펜트로스가 이끄는 라 스페라 아르모니오사와 함께 헨리 퍼셀의 영어 오페라 중 가장 매력적인 장면을 골라 녹음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주양식 문제에서 철저하게 퍼셀 시대로 접근한 가운데, 요하네터 조머르의 원숙한 은빛 목소리가 언제나 그렇듯이 가사에 담긴 표현을 정밀하게 제시하고 있다.
핑거홀이 전혀 없는 내추럴 트럼펫의 시원한 음향, 거트로만 만든 현악기의 소박한 음색 등이 잘 짜인 프로그램, 뛰어난 해석과 어우러져 퍼셀 음악의 우아한 매력을 저절로 느끼게 되는 매혹적인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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