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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만화 황제의 외동딸 1
| <리노> 글,그림/<윤슬> 원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카카오페이지 독자 수 43만 명, 댓글 1만3천 건 이상! 화제의 로맨스 소설 코미컬라이즈! 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았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
[도서] 만화 황제의 외동딸 2
| <리노> 글,그림/<윤슬> 원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황제의 외동딸은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뭐하고 사냐구요? 한 살짜리가 뭘 하겠어. 기껏해야 공놀이하고 그런 거죠, 뭐. 비록 단어로나마 의사 표현도 하고 뛰어다닐 수도 있으니 좀 살 것 같지만, 미친놈이라는 우리 아빠는 여전히 나를 개 취급할 뿐이네요. 언제쯤 사람 취급받으며 할 말 다 하고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무리 내 귀여움이 하늘을 찌른다지만 철혈재상이라 불리는 놈이 내 앞에서 허당 짓 하는 것도 못 봐 주겠어요. 게다가 말도 안 되는 우리 아빠의 행동을 보고 있자니,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아, 내 인생 정말 망했어요.
[도서] 만화 황제의 외동딸 3 (일반판)
| <리노> 글,그림/<윤슬> 원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카카오페이지 독자 수 99만 명, 댓글 6만 건 이상을 끌어모은 화제의 만화 “공주님, 아빠가 보고 싶지 않아요?” “아빠가 누구야?” 카이텔이 떠난 지도 어느덧 2개월. 시간 참 빠르네요. 이러다가 나도 모르는 새에 다 자라서 시집가고 막 그러는 건 아니겠죠? 그러다 할머니가 되고…… 악, 끔찍해! 하루는 페르델이랑 시르비아랑 노닥거리고, 하루는 그레시토랑 술래잡기하고……. 두 살짜리 공주가 뭘 하겠어요. 이렇게 살다 보면 집 나간 애비도 언젠가는 돌아오겠죠, 뭐. ……라며 마음 편하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 남자 때문에 또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네요. 잘생긴 남자는 많은데, 제대로 된 남자가 없다는 게 내 인생의 함정! 역시 이번 생은 망했어요.
[도서] 만화 황제의 외동딸 4 (일반판)
| <리노> 글,그림/<윤슬> 원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카카오페이지 245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만화 “잘 부탁드립니다, 마이 레이디.” “잘 부탁해, 아시시!” 수호 기사라니…… 경호원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서민으로 근근이 살아온 나로서는 너무 사치스러운 단어로다! 내가 공주로 태어났다는 걸 실감할 때가 정말 발톱의 때만큼 간혹, 아주 가끔 있는데…… 그게 바로 지금 같은 경우입니다.
[도서] 만화 황제의 외동딸 5
| <리노> 글,그림/<윤슬> 원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카카오페이지 독자 수 300만 명, 댓글 20만 건 이상을 끌어 모은 화제의 만화
“아시시, 내 침대를 특별히 빌려줄게. 자, 누워!” 누가 공주의 삶이 행복할 거라고 했는가? 행복하긴 한데 하다못해 이젠 연상의 수호 기사까지 돌봐 줘야 한다니…. 이게 공주님의 삶일 리가 없어! 하지만 2년간이나 내 방문 앞을 지켜 온 기사님을 이대로 둘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애비야, 넌 왜 이렇게 삐쳐 있느냐? 설마 네가 지금 수호 기사한테만 신경 쓴다고 나한테 시비 거는 건 아니지? 정말… 애는 내가 애인데, 왜 애인 내가 남자 셋을 돌보고 있어야 하냐고요! 이러다 제 인생, 그냥 끝나는 건 아니겠죠? 소설에서 다 풀지 못했던 이야기가 지금 여기에서 펼쳐집니다!
[도서] 만화 황제의 외동딸 6 일반판 (초판한정부록 : 아시시 SD POP(책과랩핑))
| <리노> 글,그림/<윤슬> 원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카카오페이지 독자 수 347만 명, 댓글 25만 건 이상을 끌어 모은 화제의 만화 “내 따님의 아빠는 황제다.” 아이들의 이해 못할 배틀에 끼어드는 것도 모자라, 저런 낯뜨거운 대사를 날리다니!네,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죠…. 게다가 세상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겠다 맹세한 수호 기사는 곤경에 처한 나를 버려둔 채 도망가고…. 세상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역시 인생은 혼자야! 바람 잘 날 없는 황궁. 때로는 얼굴 붉히며 싸우기도 하지만, 조금씩 쌓아가는 서로의 믿음 속에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리아와 카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