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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으로 먹고 살던 광고기획자가
1인 가게를 차리면 뭐가 다를까?
공간의 콘셉트, 인테리어, 운영 및 홍보 전략까지
프랜차이즈가 아닌 내 브랜드로 살아남는 1인 가게 지침서
‘우주의 술기운’으로 취업에 결혼, 급기야 창업까지 해낸 광고기획자의 1인 가게 지침서.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1인 가게 창업, 하지만 오랜 불황과 자영업 폐업률을 생각하면 마음먹기가 쉽지 않다. 사실 가게를 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그것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광고회사 퇴사 후 이제 5년차 자영업자로 세 곳의 술집을 운영하며 창업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창업에도 철저한 계획과 확실한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딩부터 인테리어, 그리고 유지를 위한 홍보 운영 전략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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