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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랑하는 토끼 머리에게
| <오한기> 저/<소냐리> 그림 | 미메시스
압축된 이미지로 확장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 서글픈 토끼 머리의 모험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아홉 번째 이야기는 오한기와 소냐리가 전하는 「사랑하는 토끼 머리에게」이다. 오한기는 「의인법」, 「홍학이 된 사나이」에 이어 이번에는 토끼를 등장시켜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완전한 토끼가 되기 위해 온갖 견제를 물리치고 토끼 몸을 찾아다니는 주인공 [토끼 머리]는 잔혹함과 귀여움이 마블링처럼 공존하는 소냐리의 그림과 어우러져 이상야릇한 세계로 독자를 부른다.
[도서] 몫
| <최은영> 저/<손은경> 그림 | 미메시스
어디까지 나를 몰아가야 할까? 어떤 것까지가 우리의 몫인가?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한 번째 이야기는 최은영과 손은경이 전하는 「몫」이다. 학교 신문편집부에서 만난 희영과 나, 그리고 정윤. 글 쓰는 일에 마음을 쏟는 그녀들의 성장 과정이 각자 지어가는 삶의 단편적인 모습과 함께 배치된다. 쓰인 것보다 쓰이지 않은 이야기가 더 소중한 그녀들의 이야기는 콘트리트의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고 건조한 질감 속에서 생기를 머금고 피어오르는 손은경의 초록으로 형상화된다.
[도서] 비상문
| <최진영> 저/<변영근> 그림 | 미메시스
삶과 죽음 말고 다른 것은 없는가?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는 허탈한 독백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 번째 이야기는 최진영과 변영근이 전하는 「비상문」이다. 타인의 슬픔과 아픔을 공감하는 작가 최진영은 이번엔 동생을 잃은 형을 화자로 내세웠다. 자살해 버린 동생이 살아야 했던 이유를 찾아보지만 도저히 형의 마음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형의 섧고 애석한 한숨이 변영근의 부드럽고 배려 깊은 풍경화 속에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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