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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중반 스페인의 노래에서 듣는 인성의 아름다움
바로크 음악에서 스페인은 소외되어 있지만, 자신만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음반은 스페인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655~56년에 제작된 악보 ‘리브로 데 토노스 후마노스’(인성의 책)를 부른 것으로,
17세기 중반에 활동했던 마누엘 코레아와 필리페 다 크루스, 마누엘 마차도 등을 비롯하여 작자 미상의 노래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음악들은 대위법과 코랄 스타일을 넘나들면서 감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어 대단히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반달리아의 청명한 미성과 극히 조화로운 화음 또한 더 없는 인성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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