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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피아노, 그리고 현악이 어우러져 감성의 폭이 더욱 확대된 명작들
취리히 출신의 소냐 로이트뷜러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섭렵한 가수로, 풍부한 성량과 따뜻한 음색으로 훌륭한 가곡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 음반은 특별히 피아노 뿐만 아니라 기악이 함께하는 작품을 수록했다.
초기낭만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슈포어의 <여섯 개의 노래>를 비롯하여, 밤의 신비로운 감성이 전달되는 생상스의 <바이올린의 밤의 춤>, 차분하고 평온한 브람스의 <두 개의 영적인 노래>, 태양이 떠오르는 신성한 분위기가 가득한 아이브즈의 <일출>, 한 편의 모노드라마와 같은 레스피기의 <일몰> 등 인상적인 작품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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