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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매력을 잃지 않은 18세기 초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감미로운 음악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류트 연주자인 론 맥팔레인이 18세기 초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음악을 연주했다.
이 지역은 켈트족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그들의 음악은 반복되는 화음 반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멜로디가 편하고 아름다워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음반에는 아일랜드의 하피스트이자 작곡가인 투를러흐 오카롤란과 스코틀랜드의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제임스 오스왈드, 그리고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민속음악을 수록했다.
약 300년 전 유럽 변방 섬 지역의 음악이지만, 오늘날 현대인의 감성에도 잘 어울리며 깊이 사무치는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