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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 <윤동주> 등저/<에드워드 호퍼> 그림 | 저녁달고양이
에드워드 호퍼 그리고 윤동주 외 17명의 시인이 쓰다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과 한 편의 시를 만나는 초여름 저녁, 시를 잊은 당신에게, 바람이 분다 미국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는 현대인의 고독한 삶의 단면을 그림으로 노래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1882년 7월 22일 뉴욕 주 어퍼나이액에서 태어나 1967년 5월 15일 뉴욕시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사망하기까지, 양차대전을 겪은 미국 사회의 고독함과 절망감이 담긴 일상을, 시간을 초월한 듯하게 표현한 그의 그림을, 사람들은 사랑했다. 한편 같은 시절, 윤동주는 가혹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따뜻하고 충만한 감성과 순결한 영혼으로 절망과 고난을 시로 노래했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김영랑, 한용운, 박용철 등 시인들 모두 고단한 삶의 순간을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켰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그들의 시와 그림을 사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도서]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 <윤동주> 등저/<제임스 휘슬러> 그림 | 저녁달고양이
제임스 휘슬러의 음악 같은 그림과 함께 비를 머금은 여름, 7월의 시를 만난다 최고의 명화와 최고의 시(詩)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화집이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7월 편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에는, 음악 같은 그림으로 예술을 위한 예술을 추구한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정지용 등 총 16명이 여름을 노래한 시를 모았다. 제임스 휘슬러는 어떤 주의를 모방하지 않고, 자기만의 화풍을 만들어 갔는데, 그의 풍경화를 보면, 바람이 불어오는 기류를 포착하여 황량하고 불완전하지만 자연스러움을 색채만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책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에 실린 그의 음악 같은 미술 작품은 시심(詩心)이 깊은 시와 어우러져 독특한 감상의 미를 만들어낸다.
[도서]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 <윤동주> 등저/<앙리 마티스> 그림 | 저녁달고양이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시화집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이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8월편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마티스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마쓰오 바쇼 등 총 13명 시인들의 시가 8월 한여름을 노래하고 있다. 후기 인상파 화가에서 야수파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리듬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했다. 186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빨강과 초록, 주황과 파랑, 노랑과 보라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색을 사용해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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