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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해 수년 간 덴마크에서 한국어를 가르쳐 온 덴마크인 탄야 닐슨이 덴마크어 왕초보 한국인 친구를 위해 쓴 기초 덴마크어 가이드북. 덴마크어를 처음 접한 한국인은 영어와 전혀 다른 덴마크어에 주눅들기 십상이다. 발음도 표기법도 낯설다. 저자는 한국인이 쉽고 재미있게 덴마크어를 익힐 수 있도록 힘썼다. 40여 개 예문에는 모두 한국어 음독을 달았다. 언어를 익히며 덴마크 문화도 자연스레 체득하도록 읽을 거리도 곳곳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