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한국 고대사 1 : 고대 국가의 성립과 전개
| <송호정>,<여호규>,<임기환>,<김창석>,<김종복 > 공저 | 푸른역사
[도서] 한국 고대사 2 : 사회 운영과 국가 지배
| <김재홍>,<박찬흥>,<전덕재>,<조경철> 공저 | 푸른역사
고대가 남긴 기억의 파편들을 엮다
-역사 인식 현장으로서의 한국 고대사-
역사시대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고대’는 인류 사회의 발전 과정에서 문자를 통해 기억하는 현재로부터 가장 먼 시기다. 고대사는 사료의 한계로 인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역사적 사실도 매우 제한적이며, 개중에는 사실 여부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고대사는 역동적이기도 하다.
우리의 고대사 역시 단순한 시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논란들로 가득하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고대사를 접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지적 모험인 이유다. 우리를 ‘고대’로의 모험에 초대하는 책이 출간됐다.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여한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의 『한국 고대사 1-고대 국가의 성립과 전개』(송호정·여호규·임기환·김창석·김종복)와 『한국 고대사 2-사회 운영과 국가 지배』(김재홍·박찬흥·전덕재·조경철).
"고대사는 이른바 역사시대의 시작이며, 그것은 국가의 형성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국가 형성론’은 고대사 연구의 주요 주제가 될 수밖에 없다. 1980년대 이후 고대 국가 형성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어 고조선을 비롯해 그 이후 등장하는 부여에서 삼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고대 국가에 대한 이해 폭이 확대되었으며, 특히 정치 체제로서 ‘부部’와 집권 체제에 대한 다채로운 연구가 이어져 왔다. 이런 성과들을 이 책에 집약해 담았다." -「머리말」 중에서
[도서] 고려시대사 1 : 정치와 경제
| <김인호>,<박재우>,<윤경진>,<추명엽> 공저 | 푸른역사
[도서] 고려시대사 2 : 사회와 문화
| <이종서>,<박진훈>,<강호선>,<한정수> 공저 | 푸른역사
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역사서를 꿈꾸며,
역사를 읽는 또 다른 창窓을 열다!
과학적·실천적 역사학의 수립을 통해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해 현재 7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역사연구회와 역사의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 푸른역사가 함께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를 펴낸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가해 총 10권(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각 2권)으로 완간했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서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주제를 선정해 그동안 축적돼 온 학계의 연구 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고려시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이것은 오래전부터 이 시대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 중요한 물음이었다. 하지만 의미를 묻기 전에 대중에게는 고려시대의 실제적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부터 상당히 부족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그리고 묘지명과 개인들이 남긴 문집 등이 우리가 고려시대를 이해하는 정보의 기초다. 비록 약간의 고문서가 여기에 더해지긴 하지만,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고려시대에 남겨진 시각 자료는 고구려의 고분 벽화와 같은 생생한 생활상을 담고 있는 것보다 주로 불화佛畵였다. 그래서 고려시대의 모습과 이미지는 대중에게 잘 그려지지 않는다. 더구나 수도인 개경(개성)은 분단 상황으로 쉽게 오갈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고려시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려시대사 1─정치와 경제』(김인호·박재우·윤경진·추명엽)와 『고려시대사 2─사회와 문화』(이종서·박진훈·강호선·한정수)를 집필한 한국역사연구회 중세1분과 소속 연구자들은, 서술 분야를 국내와 국제 정치, 중앙과 지방의 통치 방식, 경제와 사회적 모습, 종교와 이념을 중심으로 나누어 고려시대를 새롭게 그려냈다.
[도서] 조선시대사 1 : 국가와 세계
| <홍순민> 등저 | 푸른역사
[도서] 조선시대사 2 : 인간과 사회
| <김훈식> 등저 | 푸른역사
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역사서를 꿈꾸며,
역사를 읽는 또 다른 창窓을 열다!
과학적·실천적 역사학의 수립을 통해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해 현재 7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역사연구회와 역사의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 푸른역사가 함께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를 펴낸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가해 총 10권(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각 2권)으로 완간 예정이며 ≪조선시대사 1─국가와 세계≫와 ≪조선시대사 2─인간과 사회≫의 출간으로 그 첫걸음을 뗀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서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주제를 선정해 그동안 축적돼 온 학계의 연구 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도서] 한국근대사 1 : 국민 국가 수립 운동과 좌절
| <연갑수>,<주진오>,<도면회> 공저 | 푸른역사
[도서] 한국근대사 2 : 식민지 근대와 민족 해방 운동
| <김정인>,<이준식>,<이송순> 공저 | 푸른역사
근대화를 위한 노력과 그 과정을 짚다
일반적으로 근대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정치적으로는 국민 국가 체제가 등장하는 시대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전 지구적인 제국주의의 지배가 펼쳐지는 시기다. 우리의 근대는 어떨까? 우리 역사에서 근대가 언제부터 시작하느냐에 대해서는 몇몇 학설이 있다. 대다수의 학자들이 1876년의 개항을 근대의 시작점으로 잡지만, 1860년대의 반제국주의 투쟁이나 반봉건 항쟁을 기점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국 근대사 1·2》는 근대의 시작을 고종 대신 섭정했던 흥선대원군의 집권기로 설정하고 있다. 19세기 후반 위기의식의 심화에서부터 우리 근대의 역사를 짚는 것이다. 1860년대 봉건적 지배 질서와 중세적 국제 관계는 극심한 혼란과 동요의 시기를 맞는다. 이 위기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근대적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위기감, 제국주의 지배하에서의 좌절감, 압도적인 폭압 체제를 상대하는 두려움.
[도서] 한국현대사 1
| <정병준>,<정용욱>,<김광운>,<정창현>,<안김정애>,<기광서>,<정진아>,<김보영>,<노영기>,<김수자>,<양영조> 공저 | 푸른역사
[도서] 한국현대사 2 :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의 과제
| <홍석률>,<박태균>,<정창현> 공저 | 푸른역사
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역사서를 꿈꾸며,
역사를 읽는 또 다른 창窓을 열다!
과학적·실천적 역사학의 수립을 통해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해 현재 7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역사연구회와 역사의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 푸른역사가 함께 펴낸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가 『한국현대사』(전2권)를 끝으로 완간되었다.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여해 총 10권(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각 2권)으로 완간 예정이었던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지난 2015년 『조선시대사 1-국가와 세계』와 『조선시대사 2-인간과 사회』의 출간으로 첫걸음을 뗀 후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현대사 1-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과 『한국현대사 2-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의 과제』 출간으로 전10권 완간했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서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주제를 선정해 그동안 축적돼 온 학계의 연구 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55,52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55,52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