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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마주하기 위한 유쾌한 실험
아름다움에 대한 세상의 비뚤어진 시선에서 벗어나다
커다란 눈과 높은 코, 가지런한 치아와 갸름한 턱, 이목구비로 꽉 찬 작은 얼굴, 표준 체중을 한참 밑도는 마른 몸…….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이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사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일일까? 이 기준들에 맞춰 아름다워지면 정말 행복할까? 아니 애초에 이 기준들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나는 기준 미달이다’라는 생각은 결국 자기 비하와 혐오로 이어진다. 이 책은 ‘아름다움’이라는 이름 아래 여성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강요와 압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여성들에게 사회가 변하기를 기다리며 가만히 있지 말고 스스로 그 비뚤어진 시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방법은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기, 즉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다. 저자의 ‘자기 몸 긍정주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거울 앞에서 내 몸을 칭찬하기, 일주일에 한 번은 아주 멋진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 다이어트가 아닌 내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등이다. 잘못된 세상을 꼬집고 진짜 ‘나’를 찾아 나선 저자의 유쾌한 실험은 쾌감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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