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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여고생이었던 료는
‘이세계에서’ 어떤 길을 향해 가는가?
검과 마법의 이세계로 전생한
절세 미소녀의 행복찾기, 제3탄!
왕립학교에 입학한 지 2년째가 된 료는,
마법사가 아닌 학생도 마법과 관련된 서적을 열람할 권리를 얻기 위해
데모 활동에 힘을 기울인다.
피구를 보급하고 사교장을 만들어서 여러 학생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장 권력 있는 학생, 헨리 왕제와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되면서
마법사나 왕족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품게 된다.
또한 탄원서를 통과시키기 위해 자신의 지위 향상을 꾀하는 료는
상인으로서 명성을 얻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부사(腐死) 정령사이기도 한 샤를로트의 마법을 보고
어떤 것을 만들기로 마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