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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가르시아
기타로 연주하는 <바흐 인스퍼레이션>
전작 <기타의 전설>로 큰 인기를 누렸던 스페인 계 프랑스 기타리스트 티보 가르시아가 에라토레이블에서의 두번째 앨범 <바흐 인스퍼레이션>을 선보인다.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 가운데 "샤콘느",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등 바흐의 인기 선율을 중심으로,
바흐에게 막대한 영향을 받은 후대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이어지고 있다.
구노 "아베 마리아", 빌라-로보스 <브라질 풍의 바흐 5번>에서는 신예 소프라노 엘사 드레이지의 목소리와 함께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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