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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5-2학기에 실린 동시 ‘별’ 수록 동시집
별처럼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노래하다
“즐거운 날 밤에는/한 개도 없더니/한 개도 없더니//마음 슬픈 밤에는/하늘 가득/별이다.//수만 개일까/수십만 갤까//울고 싶은 밤에는/가슴에도/별이다.//온 세상이/별이다.” (별 전문)
아이부터 어른까지 애송하는 동시 ‘별’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초록 풀물>은 이 ‘별’의 작가인 공재동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약 60편이 실린 이번 동시집은 1~4부에 시인이 새로 쓴 100여 작품 중 45편을 골라 실었습니다. 5부에는 공재동 시인의 작품 중 초·중학 교과서에 실리거나 독자들과 친숙한 작품으로 주옥같은 동시로 평가받는 ‘별’, ‘봄비’, ‘초록 풀물’, ‘보물찾기’ 등 시인의 대표작 10여 편이 실렸습니다. 이 동시에 양은서 작가의 예쁜 그림이 곁들여졌습니다.
시인은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시를 써 왔습니다. 그의 동시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랑받는 건 그의 마음이 동시에 녹아들었기 때문입니다. <초록 풀물>의 동시 역시도 아이들이 별처럼 자라길 바라는 시인의 바람이 별빛처럼 스며들어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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