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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약판매]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 <김대식> 저 | 창비
알파고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기계가 지적노동마저 대신할 미래, 인류에 주어진 선택지는 무엇인가 그간 뇌과학을 대중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김대식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해 비롯된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해준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노동해주길 바라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에서 비롯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 특히 최근 몇년 동안 딥러닝 덕에 인공지능이 얼마나 비약적으로 도약했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김대식 교수는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은 무의미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전기가 지금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쓰이듯 인공지능도 그렇게 되리라는 예측이다. 그렇기에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도서] [예약판매] 뉴스로 세상을 움직이다
| <김현정> 저 | 창비
뉴스 프레임 밖에 ‘진실’이 있습니다! 가짜 뉴스의 홍수 속 진짜를 가려내는 뉴스 독법 매일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를 진행하며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와 그에 얽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CBS 김현정 피디는 『뉴스로 세상을 움직이다』에서 자신이 10여년간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체득한 뉴스 독법을 알려준다. 애초에 음악 프로그램 피디로 뉴스에는 그다지 정통하지 않았던 저자가 깨달은 뉴스 독법이란 ‘뉴스 프레임에서 벗어나기’이다. 뉴스란 사실을 전하지만 늘 기자 또는 언론사가 정한 프레임 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뉴스가 전하는 사실이 ‘진실’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은 뉴스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선입견을 버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하나의 사안을 바라봐야 비로소 사실 너머에 있는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도서] [예약판매] 우리가 꿈꾸는 나라
| <노회찬> 저 | 창비
우리는 앞으로 나가가야 합니다!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노회찬 그가 남긴 우리 사회의 과제와 해법 지난 7월 영면한 고 노회찬 의원은 학창 시절 노동운동에 몸담은 후 평생을 진보정당 운동에 헌신해왔으며, 의정 활동 내내 약자를 대변하며 촌철살인의 언변으로 시민들에게 정치를 쉽게 전달해왔다. 노회찬 의원은 지금 우리는 촛불 이후의 시대적 전환기를 지나치고 있으며, 우리 앞에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비로소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노 의원이 말하는 세 가지 과제들이란 공정, 평등, 평화를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는 것이며, 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회가 국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시민들은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듯 계속해서 정치에 참여해주길 당부한다.
[도서] [예약판매]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 <변영주> 저 | 창비
좋은 사회가 좋은 영화를 만듭니다 연대하는 감독 변영주가 들려주는 영화와 창작 이야기 「낮은 목소리」 3부작을 비롯한 다큐멘터리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화차」 등의 장편 극영화를 통해 현대 사회의 실상을 깊이 있게 탐구했던 변영주 감독은 영화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짚어본다. 저자는 영화가 사회에 종속된 대중예술로서 좋은 사회에서 좋은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영화에 관한 사전심의, 독립영화에 대한 지원 등은 사회가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상영관 독과점 등 한국 영화산업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으며 진정 필요한 일은 시스템을 정돈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변영주 감독은 나아가 창작자로서 자신만의 철학도 들려준다. 저자가 말하는 창작이란 ‘자신의 내면에 있는 호수에서 물고기를 낚는 일’이다. 내면의 호수에는 그간 접해왔던 영화, 문학, 음악, 미술 등에서 인상적이었던 것들이 섞여 있다.
[도서] [예약판매] 죽음이라는 이별 앞에서
| <정혜신> 저 | 창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주는 상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거리의 의사’ 정혜신이 말하는 참된 치유의 길 정신의학 전문의로서 고문생존자, 해고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 등 사회적 트라우마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해온 ‘거리의 의사’ 정혜신은 죽음이라는 화두를 다룬다. 자신이 오랫동안 직간접적으로 경험해온 죽음들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저자는 누구든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서 목 놓아 울 수 있고 충분히 슬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단단하게 슬픔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은 섣불리 애도를 그만두라거나 잊으라는 말 대신 슬퍼하는 이의 아픔을 온전히 받아주어야 하며, 그것이 진짜 사회안전망이라고 제안한다. 저자는 강연보다 청중의 질문을 듣고 답하는 데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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