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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풀』이 대망의 10번째 이슈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소도시를 담았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전철로 단 45분,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낯설지만, 어딘가 울컥한 그리움이 있는 이토시마에 도착한다. 서울의 3분의 1 크기에 인구는 10만 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도시. 이토시마는 겉보기에 그저 평범한 ‘시골 마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트립풀 이토시마』에서는 이토시마의 로컬인 작가와 함께 이지앤북스 크루가 직접 발로 뛰며 파헤쳐낸 이토시마의 매력을 전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이토시마를 소개하는 도서인 만큼 독자 여러분의 이토시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로컬들의 삶의 방식(=가치)을 내용 전반에 골고루 녹여냈으며, 워라밸, 젠트리피케이션, 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사회적 키워드를 인터뷰, 칼럼을 통해 생생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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