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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고 우아한 품격, 고전 위에 수놓은 낭만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아코모 고티프레도 페라리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음악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음반에 수록된 두 편의 ‘트리오 소나타’(총 6곡)는 프랑스 혁명 이후 영국으로 이주했던 페파리가 햄프든 자작 궁정에서 자리 잡기 시작했을 무렵 작곡되었다.
작품들은 모차르트를 흠모했으며, ‘고전’을 고수했던 작곡가 내면과 한 시대를 살았던 작곡가 삶의 여정을 보여주는 듯한 유려하고 우아한 품격, ‘고전’속 ‘낭만’의 색채가 인상 깊다.
사후 250여년이 지난 오늘날 건반음악을 필두로 재조명되고 있는 작품 세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음반이다.
*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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