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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 가려진 알렉산더 스카를라티의 새로운 면모
나폴리 악파의 창시자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의 대표작으로는 오페라 작품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건반 악기를 위한 작품들 역시 아들 도미니코 스카를라티 재능의 연원을 짐작케 할 정도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고음악 악보로 유명한 볼로냐 우트 오르페우스 에디션으로 연주된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 건반 악기 작품 시리즈(본 음반 포함, TC661911-16)는
오페라에 가려진 작곡가의 면모를 재조명하는 값진 음반들이다.
작곡가의 메신저라고 할 만한 에디션 편집자 프란체스코 타시니의 뛰어난 연주,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 버전으로 연주되는 ‘폴리아’(마지막 트랙)가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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