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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만야 라둘로비치
바이카 - 하차투리안, 림스키-코르사코프
2018년 10월 9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첫 정식 내한공연을 펼친 세르비아 출신의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둘로비치의 새음반이다.
세르비아어로 "동화", "전설"과 같은 뜻을 갖고 있는 제목 <바이카>에 걸맞게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중심에 두고,
자신의 독창적 음악세계를 뽐낼 수 있는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준다.
또한 하차투리안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와, 클라리넷 트리오를 함께 녹음했는데, 협주곡에서는 전작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에 이어서
사샤 괴츨이 이끄는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닉이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고, 트리오에서는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와 로르 파브르 칸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