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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그렉슨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 리콤포즈드
바흐 탄생 333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BACH333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바흐의 핵심인 피터 그렉슨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새로운 개작이 마침내 공개된다.
첼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국출신 피터 그렉슨은 첼로에 대하여 해설하는 인터뷰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널리 알려졌는데,
여기에서 보여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한 깊은 이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바흐의 위대한 걸작의 기초를 그대로 연주하고, 6대의 첼로로 이루어진 새로운 하모니와 전자음향으로 만들어낸 현대적 사운드를 더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건축 했다.
또한 전자악기음향을 디지털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첼리스트들과 함께 연주홀에서 스피커를 통해 연주된 것을 녹음해 더욱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담아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의 길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