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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7
“결혼하게 된 것 같아.”
고향에서 소식을 받더니, 엘프 궁수가 이렇게 말했다.
그리하여 파티는 엘프의 마을에 가게 되었다.
또한 그 여행엔 소치기 소녀와 접수원 아가씨의 모습도 보이는데─.
한편, 고블린 슬레이어는 고블린 퇴치를 하다 발견된 석판의 감정을 검의 처녀에게 맡긴다.
“오래된…… 대단히 오래된 문자랍니다.”
파티는 강을 거슬러 오르며 엘프 마을로 향하고 있었지만,
고블린의 그림자가 나타나는데…….
“압살이 아니라 탈출을 하면 괜찮겠나?”
“괜찮을 리가 없지!”
더욱이 엘프 마을에는 밀림 안쪽에 숨어 있다고 전해지는 오래된 것이
나타나는 사건이 일어나 있었다─.
카규 쿠모 × 칸나츠키 노보루가 선사하는 다크 판타지 제7탄!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 원
누나가 누나가 아니게 된지 사흘이 지났다.
그래서 그는 움직이기로 했다.
고블린의 습격으로 가장 사랑하는 누나와 마을을 잃은 소년이 있었다.
5년 뒤, 변경 도시의 모험가 길드를 찾아온 소년은 모험가가 된다.
그리고 5년 전, 돌아갈 마을을 잃은 소녀는 과거의 소꿉친구와 만났다.
최하급 클래스, 백자 등급이 된 소년은 장비를 갖추고,
오로지 혼자서 고블린이 둥지를 튼 동굴로 간다─.
이것은, 그가 고블린 슬레이어라고 불리게 되는 이야기.
대인기 다크 판타지 「고블린 슬레이어」의 전일담.
카규 쿠모 × 아다치 신고가 선사하는 외전 「이어 원」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