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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한 바이올리니스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가 자신의 연주자 인생에서 가장 개인적인 음반을 만들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은 라벨 ‘치간’을 제외하면 모두 메이어즈와 개인적으로 깊은 관련이 있는 작곡가들의 것이며, 메이어즈의 딸을 위해서 코릴리아노가 쓴 ‘나탈리를 위한 자장가’처럼 메이어즈에게 헌정된 곡들도 여럿이다.
작곡가가 직접 편곡한 로리젠의 ‘오 위대한 신비여’는 특히 은은한 감동을 준다.
뛰어난 연주와 내밀한 감정이 조화를 이룬 음반이며,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편성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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