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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5번<봄>, 10번
* 연주: 로렌초 가토(바이올린), 줄리앙 리베어(피아노)
첫 번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으로 ‘위대한 듀오의 탄생’이란 찬사를 받으며 디아파종 황금상과 디아파종 2016년 올해의 음반, 쇼크 드 클라시카 등을 수상했던 로렌초 가토와 줄리앙 리베어가 두 번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을 내놓는다.
1번, 10번, 그리고 5번 <봄>을 연주한 이번 음반에서는 전작과 달리 169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요하임’을 사용하여 더욱 격조 높은 음색을 얻었다. 피아노에는 바렌보임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 매니의 평형현 피아노가 사용되어 전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준다.
★ 디아파종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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