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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첼로 편곡들은 명확히 첼리스트의 뛰어난 표현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스트로포비치는 특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응답하고 있으며, 헤르베르트 타헤치는 신중하게 이를 보조하고 있다.
- BBC 뮤직매거진
라인베르거와 생상스 작품이 나올 때까지, 수록곡은 낭만주의 이전 시대의 작품들이다. 하지만 내밀하고 낭만적인 해석으로 연주되었으며... 돌처럼 단단한 심장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첼로 연주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날렵하고 섬세한 칸타빌레가 돋보이는 루이 드 카이 데르블루아의 모음곡에 이르면 이런 화려함이 잠시 멈추게 되는데, 여기서 타헤치는 오르간 대신 하프시코드를 연주하고 있다.
라인베르거 작품(본래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위한 곡이다)에서는 따뜻함이 되돌아온다. 다정한 숨소리가 섞인 ‘파스토랄레’는 컬렉터스 아이템이다.
- 뮤직웹 인터내셔널
* 워너뮤직의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 Pauler Acoustics의 Hans-Jorg Mauksch의 다이렉트 메탈 마스터링
* 180g 버진 바이닐 사용
* 독일 Pallas Group Gmbh의 오디오파일 프레싱
* 세계 최초 LP 발매
* 연주자
Mstislav Rostropovich (cello), Herbert Tachezi (Organ, Harpsichord)
* 녹음정보
Recorded at : St. Giles in the Barbican, London, May 1993
Producer : Martin Fouque
Recording Engineer: Eberhard Sengpiel
Assistant Engineer : Tobias Lehmann, Wolfram Nieh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