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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빼놓곤 20세기 피아니즘을 논할 수 없다
1990년에 발매되었던 애비 시몬의 재발매 음반이다.
베토벤, 브람스, 쇼팽, 프랑크, 그리그, 리스트, 멘델스존, 라흐마니노프, 라벨, 생상, 슈만 등 주요 레퍼토리를 다종다양의 음반으로 내놓은 미국의 피아니스트 애비 시몬(1920~)은 국내 고수의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피아니스트.
그의 디스코그라피 중 눈에 띄는 것은 그가 가장 많은 수의 음반을 남긴(9종) 쇼팽이며, 그중 화제를 낳았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2번이 커플링 된 이 앨범이다.
쇼팽으로 대변되는 로맨티시즘의 완벽한 구현과 함께, 동봉된 라치다렘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이즈 Op.22 등을 통해 20세기 피아노역사의 숨은 명인의 숨결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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