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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클로스 페레니, 스티븐 이셜리스, 카롤린 비트만, 타베아 침머만의 명반을 있게 했던 실내악 분야에서의 든든한 조력자에서, 중견 피아니스트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데네시 바르욘이 “밤”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슈만, 라벨, 바르톡을 한자리에 모았다.
바르욘의 명인기는 3작품이 갖고 있는 기교적 난점을 풍부한 콘트라스트와 강렬한 임팩트를 통해 통합하며 밤의 부제를 넘어서 하나로 엮어 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슈만에서 보여주는 다이내믹의 미묘한 변화는 친숙함 속에서 새로운 색채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라벨의 매혹적 터치, 바르톡에서 감성과 다이내믹함을 넘나들며 자신감 있게 펼치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압도적 순간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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