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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산지’로 불리는 안치용 기자가 전·현직 대통령, 재벌, 정권 2인자 등 대한민국 권력자들의 비리를 담은 책 <시크릿 오브 코리아>를 출간해 정재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그는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과 재벌의 해외부동산 불법 매입을 파헤쳐 MB 집권 2년차에 그의 사돈인 조현준-조현상을 법정에 세웠고 유죄판결을 받게 했던 인물이다. 안치용 기자는 MB의 BBK 의혹과 효성일가의 미국 부동산 불법매입, 노무현 대통령 딸 노정연의 환치기 의혹, SK 해외 비자금, 리제트 리 삼성 이병철 손녀설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수많은 특종을 터트렸고, 2009년부터 그가 운영해온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는 국내 주요 언론사 기자들, 정치권,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업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핫스팟이자 이슈 발원처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서 지금껏 취재 및 보도해온 주요 이슈들의 상세한 내용과 취재과정을 밝힐 뿐만 아니라, BBK 의혹과 MB 사위 한국타이어 조현범 일가의 비리, 대한항공 미군 군수물자 수송 등에 관해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내용들을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