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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노화, 질병, 죽음 앞에서도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는, 아들러 인생의 지침!
《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바탕으로 살아갈 용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용기를 되찾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아들러는 말한다. 사람마다 수많은 인생의 과제를 겪게 되는데 그것을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그런 두려움에서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용기이다. 그럼 용기는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것일까. 《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을 대중에게 알린 기시미 이치로 작가는 이 책에서 살아가는 용기에 대해 깊이 탐구한다. 아들러는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될 때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스스로 자신을 가치가 있다고 여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진 저자는 책에서 하나씩 짚어낸다. 지금 눈앞에 있는 삶의 과제가 버겁거나 두려운 독자라면 그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인생의 가르침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노화, 질병, 죽음을 인생의 과제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아픈 사람마저 간병을 해주는 타인에게 공헌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지적은 아들러 심리학이 지닌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자기중심주의를 넘어 공동체를 지향하는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생로병사에 있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나 사고로 삶의 이유나 살아갈 용기를 잠시 잃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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