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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예산’ 중심으로
‘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작년에 ‘예산 중심 가계부’라는 타이틀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았던 <부자언니 가계부>가 2019년도에는 <오늘부터 가계부>라는 이름으로 더욱 내실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계부 왜 쓰는 걸까. 소비를 줄이기 위해 쓰는 거라면 그저 단순히 기록과 반성으로 끝나는 가계부는 소용이 없을 터.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계부를 쓰려 마음먹었다면, 무엇보다 꼼꼼한 예산을 짜는 것이 급선무다. 한 달 예산을 기록하는 것이야 말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 계획을 하고 실행하자. 예산 짜기를 통해 스스로 소비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당신도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예산 중심 가계부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오늘부터 가계부는 ‘예산 중심 가계부’다.
한 달 예산 짜기는 기본! 더 나아가 매주 일주일 예산을 꼼꼼히 적어가며, 자신의 지출 성향을 파악하고 반성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일주일 예산에 맞춰 하루하루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즐기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1년 12달 ‘센스 있는 소비’ 방법을 제안한다.
오늘부터 가계부는 당신이 무조건 짠돌이, 짠순이처럼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건 너무나 슬픈 일이므로. 아끼더라도 가치 있게 알뜰하게 돈 쓰는 방법을 매달 제안함으로써 당신의 센스 있는 소비를 도와줄 것이다. 매력 있는 절약 습관으로 종잣돈 모으는 데 성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