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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가와의 충돌을 두 가문의 동맹이라는
더할 나위 없는 결과로 이끌어 낸 테아나와 혁찬
둘은 동맹이 된 블루윙가와 협의 등을 하며
잠시나마 평화롭고도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와중,
한 소녀가 엔도벨가를 찾아오는데……
“언니를 구해다오.
그러면 가문의 모든 기술을 넘겨주겠다.”
지상 최강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서려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