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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77 - 브론자르트 / 우르슈프루프
* 수록곡
한스 브론자르트: 피아노 협주곡 Op.10
안톤 우르슈프루프: 피아노 협주곡 Op.9
* 연주: 엠마누엘 데스팍스(피아노),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진 치간(지휘)
Hyperion 인기 시리즈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77집은 리스트의 제자였던 독일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한스 브론자르트 & 안톤 우르슈프루프의 피아노 협주곡집이다.
한스 브론자르트 폰 셀렌도르프(1830-1913)는 신 바이마르 협회 창립자 중 한 사람이며, 독일 음악 협회 회장, 하노버 & 바이마르 극장 감독을 역임하였고 뷜로우, 바그너, 브람스와 친교관계가 깊었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지휘자였다.
안톤 우르슈프루프(1850-1907)는 요아힘 라프에게 작곡을 리스트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프랑크푸르트의 호흐 음악원에서 교편을 잡았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교수였다.
두 작곡가의 작품 모두 피아노적 기교와 충실한 관현악을 갖춘 역사에 묻혀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피아노 협주곡들이다.
프랑스의 신예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데스팍스와 일본과 미국 혼혈 지휘자 유진 치간은 Hyperion 첫 등장이다.
“While Bronsart’s impressively grandiose F sharp minor concerto of 1873 displays many Lisztian flourishes, it’s very distinctively his own...Urspruch, another pupil of Liszt in Weimar, took a very different approach, keeping his soloist constantly busy...Bringing these pieces so vividly to life are pianist Emmanuel Despax with the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under Eugene Tzigane.”
- The Ob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