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문학소녀> 시리즈의
노무라 미즈키 작가가 쓰는
판타지 하렘(예정) 코미디!!
서민 출신 국왕 폐하와 일곱 명의 연인.
이 하렘에는 조건이 있다?!
서민으로 살다가 갑자기 왕위를 이어야 하는 처지가 된 루드빅.
느닷없이 ‘국왕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주어진 사명은,
바로 ‘대륙에서 가장 고귀한 혈통의 왕비님을 맞이하는 일’!
그러나 루드빅의 앞에 나타난 새신부는
루드빅의 얼굴을 보자마자 중얼거렸다.
“역겨워….”
그렇게 왕비가 된 새신부와 냉전 상태에 돌입한 루드빅이었으나
사실 왕비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었고,
그것을 안 루드빅은 왕비와 한 가지 계약을 맺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