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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스스로에게 당당해져라!”
스스로에게 당당해야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다!
“주위를 둘러보라.”“비교해보라.” 또 다른 내가 만들어낸 소리들이 시도 때도 없이 가슴 한편에서 속삭인다. 그 말에 주눅들어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경쟁을 유도하는 현실 또한 나를 주눅들게 한다.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주눅들어 있는 사람들은 무기력하거나, 주위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한다. 현실을 바꾸기에는 용기도 없다. 우리는 왜 당당해야 하는가? 저자는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당당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당당한 사람은 현실의 삶을 자랑스러워 하지만, 당당하지 못한 사람은 삶이 고통스럽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기에, 살아있기에 스스로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뜻을 펼쳐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을 이 책을 통해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이전의 우리는 당당해지기 위해서 남들과 비교를 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나를 찾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에 나를 맞추려 했다. 그러나 저자는 스스로 당당해지기 위해서는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방법과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좀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말 한 마디라도 자신 있게 말해보기. 걸을 때 당당하게 걸어보기. 의도적으로 허세가 아닌 당당함을 나타내보기. 저자는 이런 쉽고 간단한 것 하나가 내공으로 쌓여 당당한 나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말한 방법을 적용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그 순간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