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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라는 이름의 고통과 맞서기 위해 거리의 자경대를 자처하는 한편, 계속해서 어둠 속의 조직 「인디케이터」의 그림자가 서서히 거리를 잠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깊은 심연을 상대하면서 그들의 방식을 택하지 않은 것은 안일한 행동일까. 세상을 좀먹는 재앙을 증오해 싸우지만 남연후는 그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소중한 이와의 관계마저도 흔들리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마리는 평온한 일상에 괴로워하면서도 한 걸음씩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영역 나뉜 빛과 어둠은 한 공간에 공존할 수 있는 것인가.
심연 앞의 갈림길에서 다음 걸음을 내딛는다.
차갑게 질주하는 이능력 어반 액션, 제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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