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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쇼팽 협회 시리즈에 등장했다.
2010년 쇼팽 콩쿨에서 잉골프 분더와 다닐 트리포노프를 제치고 우승했던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2012년에 프란스 브뤼헨이 이끄는 18세기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은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공연이다.
아브제예바는 의외로 1849년제 에라르 피아노의 섬세한 음향을 훌륭하게 조절하며 현대 피아노와는 또 다른 해석을 들려주며, 18세기 오케스트라의 노련한 반주 역시 독주자에 잘 반응하고 있다. 당대 피아노의 또 다른 매력을 알려주는 수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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