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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여왕 털팽이가 만든 신개념 가계노트!
하루 한 줄만 기입하면 매달 자동적으로 돈이 모인다.
돈을 모으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가계부가 효과적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매일 영수증들을 모아 꼼꼼히 적다 보면 이런 생각에 빠진다. ‘내가 어째서, 영수증을 한 장 한 장 쓸데없이 분류해서 적고 있는 것일까?’ 당연하다. 수기 가계부를 쓰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에게 있어 ‘공란을 채우고 잔액을 세심히 맞추기 위한 금전출납부’는 더 이상 필요 없기 때문이다. 가계부는 ‘가계수지를 파악해 저축하기 위한’ 용도여야 한다.
이번 책은 '가계부=금전출납부'라는 기존 인식을 깨는, ‘하루 한 줄 가계노트’라는 신개념 콘셉트를 갖춘 워크북이다. 실용분야 베스트셀러 『3배속 살림법』 『깐깐한 수납』『똑똑한 수납』의 저자가 수년간의 가계부 쓰기 경험을 통해 완성했으며 하루를 돌아보며 지출을 기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분 정도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쓰기 시작하면 다음 달부터 매월 돈이 모이는 패턴이 자동적으로 형성되고 꾸준히 이어진다. 모이는 가계부가 보여주는 ‘자동 저축 구조’는 ‘선저축, 후지출’ 생활을 실현시켜준다. 예산을 먼저 세우고 낭비하기 쉬운 생활비를 점검하며 줄여가는 동안 일 년의 목돈도 내 계획대로, 차근차근 모아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