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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바리톤 라울 스테파니가 노련한 반주자 게롤트 후버와 더불어 ‘깊은 꿈 속에서’라는 제목으로 슈만, 그리그, 시벨리우스, 베르크의 가곡을 모은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 작품의 수록곡들은 대부분 작곡가들의 초기작으로, 젊은 예술가의 싱그러운 매력과 더불어 몽상적인 분위기와 미래에 대한 희망, 즉 ‘꿈’이 담겨있다.
이미 여러 음악상을 수상하며 급부상 중인 라울 스테파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리톤 음색으로 각각의 가곡에 담긴 시적 이미지를 탐구하며, 특히 시벨리우스 가곡은 새로운 감각을 담아낸 명연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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