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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경제용어집을 넘어 인사이트를 담은 책!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등에서 ‘경제 전도사’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곽수종 박사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경제교양서이다. 이 책은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 즉 ‘경알못’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이다. 경제와 금융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핵심 용어들을 사전 형식으로 재치 있게 구성해 언제라도 궁금한 용어가 생기면 즉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경제용어의 사전적 의미를 백과사전 스타일로 건조하게 풀어내는 식의 흔하디흔한 경제용어집이 결코 아니다. 단지 경제용어의 뜻을 아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각 용어의 어원과 역사, 그리고 가치와 인식체계의 구조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여기에 더해 경제의 유사한 문제가 그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되풀이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란 사회활동의 ‘빅데이터’다. 경제에 담겨진 물가, 급여, 경제 성장률, 금리, 생산, 수출 등 수많은 변수들에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이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제·금융용어들이 있다. 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최대한 경제와 경제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경제를 공부하고 싶지만 막막하게 느껴져 쉽게 접근하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지도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다. 경제 변화의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이 책에 담긴 개념들을 머릿속에 잘 넣어둔다면 경제 지식의 기반을 튼튼히 만들고, 나아가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경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지만 용어 자체가 어렵고 난해해 그간 경제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