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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과 좌절에 쓰러진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힘
작가의 경험과 추억이 깃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지구를 지켜라』
어느 날, 지구에 빨간빛을 띤 우주 괴물이 쳐들어옵니다. 지구방위대가 우주 괴물을 못 무찌르자, 위기의 순간을 대비해 온 남 박사는 평소 훈련을 시킨 철수에게 출동 명령을 내립니다. 철수 로봇이 우주 괴물을 혼자 감당해 내지 못하자, 영희가 철수를 돕겠다고 나서고, 철수 로봇과 영희 로봇은 힘을 합해 우주 괴물을 공격합니다.
막강한 로켓을 막고 쓰러진 철수 로봇... 그러나 철수는 자신의 꿈속에 나타나 자신을 응원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최강의 태권도 발차기로 우주 괴물을 쓰러뜨립니다.
지구의 평화를 지킬 진정한 힘은 무엇일까요? 로봇일까요? 최강의 무술일까요? 이 모든 것을 가진 영웅일까요? 아니면 불의에 맞서는 용기일까요? 협력하는 자세일까요? 《지구를 지켜라》에서 지구의 평화를 가져오는 이 모든 것들의 중심에는 언제나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철수와 영희 로봇이 우주 괴물의 목을 잡으며 공격하는 모습은 어딘지 어른들에게 매달려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철수, 영희, 두 아이를 환대하는 수많은 아이들... 강한 전투기와 탱크, 로봇 들 속에서도 지구를 지켜내는 진정한 영웅은 어린이란 점을 작가는 가볍지만 묵직하게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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