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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거장> 2번째 앨범. 모리스 장드롱, 앙드레 나바라, 엔리코 마이나르디, 자라넬소바, 안토니오 야니그로, 가스파르 카사도, 피아티고르스키, 엠마누엘 포이어만, 루드비히 횔셔, 야노스 슈타커등 20세기를 풍미했던 10명의 고아한 거장 첼리스트의 연주를 각기 1장씩의 CD에 담은 10CD 특가 박스반.
첼로는 인간의 음역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는 악기로, 인간의 심장에 기대어 연주되는 악기라고 한다.
그 중후하고, 풍부한 음색은 감성 표현의 깊이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설적인 거장들의대표 명연들로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베토벤, 브람스, 모차르트 등 친숙한 첼로 협 주곡과 소나타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곡, 10장의 CD를 충실하게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