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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 듣는 존 케이지의 소박하고 단아하며, 유쾌하고도 아름다운 선율
기타리스트 아론 라젯-캐플런은 존 케이지의 일곱 곡을 골라 기타를 위해 편곡하고 이 음반에 수록했다.
존 케이지의 음악세계의 핵심은 ‘비어있음’이며, 그 가운데 ‘들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작곡가로서 많은 곡을 악보로 적었으며, 여기에는 그의 철학을 반영하여 소박하고 단아한 미학이 있다.
이 음반은 이러한 작품들을 수록하여 존 케이지 특유의 선율미와 최소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그의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위한 대표작 <바카날레>를 두 대의 ‘프리페어드 기타’로 연주하여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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