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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의 만남, 키네틱 아트
그리고 현대의 다빈치, 천재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
그가 창조한 인공 생명체를 ‘미니비스트’로 재현하다
『메이커스: 어른의 과학』 Vo1.04에서 함께 만들 키트는 ‘미니비스트’다. 여러 개의 플라스틱 막대로 이루어진 외관은 마치 엔진 같기도 하고, 건축물 같기도 하다. 바람이 불면 이 구조물은 생명을 얻어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풍차가 바람을 받아 크랭크축을 돌린다. 크랭크축에 연결된 복잡한 링크 구조가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마침내 미니비스트의 발끝이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마치 발레를 하듯 발걸음을 뗀다. 바람을 받는 순간 기계에 생명이 내린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메이커스』 Vol.04에서 제공하는 키트, 미니비스트는 과학을 공부한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Theo Jansen)’의 작품 ‘스트랜드비스트(Strandbeest)’를 소형화하여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변을 걷는 거대한 스트랜드비스트는 BMW의 광고 영상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10년 한국에서도 전시회를 가졌다. 미니비스트를 만들며 과학과 예술의 만남,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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