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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킬로미터 거리에서 날아든 적 <레기온>의 레일건 공격은 신이 머물고 있던 기아데 연방군의 전선에 궤멸적인 피해를 주고, 레나가 남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최종방위선 <그랑 뮬>을 무너뜨렸다.
궁지에 몰린 연방은 <에이티식스> 멤버들이 속한 노르트리히트 전대를 레일건 탑재형 <레기온>이 있는 곳, 다시 말해 적진 한복판에 보내는 작전을 짜는데──.
한편, 그 혼란 속에서 신은 깊은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형’을 보내고, 공화국에서도 해방됐을 텐데도.
2권에서 이어지는 <기아데 연방편>.
<저승사자>는 어째서 싸우는가.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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