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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로망스 작품집
율리아 수크마노바(소프라노), 엘레나 수크마노바(피아노)
소프라노 율리아 수크마노바가 엘레나 수크마노바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로망스를 노래한다. 카바예와 파스벤더의 제자인 스크마노바는 경력 초창기부터 러시아 음악을 깊이 탐구했는데, 이번 음반에서 차이콥스키의 로망스를 피아노 작품과 엮은 근사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차이콥스키는 평생 동안 꾸준히 로망스를 썼는데, 마치 그의 삶을 반영한 일기장 같다는 느낌이 든다. 연주자들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꾸밈없이 전달하고자 했던 차이콥스키의 의도를 따라 감정이 짙게 밴 다정다감한 노래를 들려주며, 중간에 삽입된 피아노 독주곡 역시 인상적인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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