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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레스피기: 바이올린 소나타 외
미하엘 포일(바이올린), 막심 슈트슈라(피아노)
최근 유럽 각지에서 맹활약 중인 미하엘 포일(바이올린)과 막심 슈트슈라(피아노) 컴비가 1차 세계대전 중 만들어진 작품으로 멋진 프로그램을 꾸몄다.
야나체크, 드뷔시, 레스피기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각각 다른 위치에서, 각각 다른 음악적 양식으로 만들어진 작품들로, 각각의 연주도 훌륭하지만 두 사람은 세 작품의 차이점을 날카롭게 대비시키는 혜안을 드러낸다.
특히 야나체크와 드뷔시 소나타를 이어서 듣는 체험이 각별한데, 지성적인 해석의 모범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음반은 우리 시대의 전쟁과 고통을 묘사한 헤스케트의 작품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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