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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 엔리코 가티의 명연 중 하나인 베라치니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마침내 재발매되었다.
베라치니는 바흐와 동시대를 살았던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작곡가이자 당대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마찬가지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타르티니가 베라치니의 명성과 연주를 듣고는 잠시 은둔하면서 홀로 연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엔리코 가티의 유려하고도 아름다운 연주는 고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필청반으로 사랑받았으며 첫 발매 당시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만점, 레페르투와 만점, 클라시카 이달의 음반 등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만점, 레페르투와 만점 ★
* 연주: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알랭 제르브로(첼로), 귀도 모리니(하프시코드)
바이올린 소나타 Op.1 No.1, Op.2 No.8, Op.1 No.6, Op.2 N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