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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식 밖의 경제학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이제 상식에 기초한 경제학은 버려라! (리커버)
| <댄 애리얼리> 저/<장석훈> 역 | 청림출판
경제학계에 불어 닥친 코페르니쿠스 혁명, 그 이후 10년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상식 밖의 경제학』은 출간 당시 “올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책이 될 것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경제학계를 뒤흔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는 2008년의 금융시장 붕괴에 대해 “우리가 비이성적인 증거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하며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주장을 내세웠다. 그 이후로 10년 우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상은 조금 더 이성적이 되었을까? 『상식 밖의 경제학』10주년 기념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댄 애리얼리 교수는 “안타깝게도 세상은 이성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를 둘러싼 주위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이야기한다. 현재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전제는 ‘인간이란 합리적인 존재이며, 시장은 이러한 이성적인 인간에 의해 저절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이러한 전제는 무참히 깨어지고 만다.
[도서] 넛지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리커버판)
| <리처드 탈러(세일러)>,<캐스 선스타인> 공저/<안진환> 저/<최정규> 해제 | 리더스북
‘학계의 이단아’에서 ‘2017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리처드 탈러(세일러)의 히스토리는 곧 행동경제학의 모든 것이다 2017 노벨경제학상 수상 1주년 기념 리커버판 출간 “무심코 한 선택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주식투자에서부터 연금저축, 교육, 결혼, 심지어 화장실 변기까지……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 설계의 기술 미국 오바마 정부는 왜 ‘넛지 정책’을 수용했는가? ‘팔꿈치로 쿡쿡 찌르다’라는 뜻의 ‘넛지Nudge’는 일종의 자유주의적인 개입, 혹은 간섭이다. 즉, 사람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유도하되, 선택의 자유는 여전히 개인에게 열려있는 상태를 말한다. 『넛지』는 편견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들을 부드럽게 ‘넛지’함으로써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