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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과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집
감각적인 색소폰과 중후하고 잔잔한 오르간의 듀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 명곡집.
바흐의
, <시칠리아노>,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사티의 <짐노페디> 1번, 포레의 <시칠리엔느>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과 노르웨이의 전승곡들을 함께 연주했다.
흔히 들어볼 수 없는 색소폰과 파이프 오르간의 앙상블이 각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놀랍도록 아름답고 풍부한 톤의 연주”
- BBC 뮤직 매거진 ★★★★
* 수록곡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시칠리아노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사티: 짐노페디 1번
포레: 시칠리엔느 외
* 연주: 베가르드 란도스(색소폰), 안데르스 에이드스텐 달(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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